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ver The Horizon (문단 편집) == 상세 == [[삼성전자]] MX사업부 UX 디자인그룹 AUX파트에서 [[갤럭시 S II]]에 들어가는 AUI(Auditory User Interface)를 기획한 윤중삼 사운드 디자이너와 지성욱 사운드 디자이너가 [[2011년]]에 제작했다. Over The Horizon은 '상상의 경계를 뛰어넘어 그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https://news.samsung.com/kr/1233|#]] 이 곡이 등장하기 이전, 즉 [[애니콜]] 시절 삼성의 브랜드 뮤직은 "[[삼성 튠]]"이었다.[* 에나멜폰(S510/S5150), S530/S5350, S540 등과 같은 White GUI 기기와 파스텔폰 시리즈(SPH-W5300/SPH-W5310) 등 극소수의 Black GUI 기기에 탑재되었다.] 소울(SCH-W590/SPH-W5900/SPH-W5950)과 [[애니콜 햅틱 시리즈]] 이후로는 기존 삼성 튠을 어레인지한 [[http://www.youtube.com/watch?v=UUsV-iY_whI|새로운 버전]]이 쓰였다.[* 노리F2의 KT 모델에는 Over the Horizon마저도 없이 그냥 미니멀 벨밖에 없었으며, 2011년에는 부팅음만 2011 버전이 들어가고 벨소리는 삼성 튠조차도 없었지만, 와이즈 II부터는 삼성 튠이 Over the Horizon 2012로 대체되었고 에스원 안심폰부터는 Over the Horizon이 Over the Horizon 2013으로 대체되었다.] 이 버전은 [[갤럭시 S]]까지 탑재되었고, [[갤럭시 S II]]부터 Over The Horizon으로 대체되었다. 한 동안, [[갤럭시 S II]] 이후 출시된 피처폰은 벨소리는 Over The Horizon이지만 '[[삼성 튠]]'이라는 이름으로 탑재되는 경우가 있었다. [[삼성 갤럭시]]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있다. [[갤럭시 S 시리즈]]가 새로 나오는 [[삼성 갤럭시 언팩]]때마다, 즉 1년에 한번씩 새로운 버전이 나오며[* 예외적으로, [[갤럭시 S5]]에서는 [[갤럭시 S4|S4]]에 탑재된 버전을 그대로 탑재했다.] 다음곡이 나올 때까지 보급형 갤럭시를 포함한 모든 갤럭시에 적용된다. 물론 보급형 갤럭시들은 출시 시기나 여러 상황에 따라 새로운 곡이 나와도 전년도의 곡을 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갤럭시 S]]와 [[갤럭시 노트5]][* 벨소리는 최초 설치되었던 곡을 유지한다.]를 제외하고 OS가 업데이트 되어도 최초 설치되었던 곡을 유지한다. 삼성 갤럭시 뿐만 아니라, 모든 [[삼성전자/사업|삼성전자의 제품]]에도 탑재된다. 이 중에는 Over The Horizon의 멜로디를 변형한 Beyond The Horizon으로 적용되는 사례도 있다. 특유의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첫방부터 귀에 쏙 걸리는 도입부가 매력적인 곡. 반복적인 리듬 덕분에 기상 알람으로 괜찮다. 후렴구는 비 갤럭시 유저라도 익숙할 것이다. 밖에 나가면 이 노래를 벨소리로 한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공공장소에 있으면 시도때도 없이 들린다. 특히 벨소리를 기본 설정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공공장소에서는 이 노래를 안 듣고 넘어갈 수가 없다. 여담으로 갤럭시 뿐만 아니라 근래에 삼성에서 생산되었던 MP3P에도 샘플 곡들 중 하나로 들어가 있었다.[* MP3P는 2014년 2월을 끝으로 사실상 생산이 종료된 상태.] 오래 전에 나온 삼성 MP3P에는 [[http://bgmstore.net/view/0f7gW|Rising Sun]], [[https://youtu.be/TcxGObsOf-I|Music Space]]라는 샘플곡이 내장되어 있었다. 피처폰은 시기에 따라 Anystar나 Promise You가 내장되어 있었다가 SHW-A330S부터는 샘플곡 같은 게 없다. 그리고 부팅 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이는 글로벌 모델과 [[KT]] 모델 등 일부만 해당.[* 2011년에 출시된 피처폰에도 S2의 부팅음이 삼성 튠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갔다.][* 참고로 KT의 경우 [[갤럭시 노트]]까지는 삼성 기본 부팅 화면에 olleh 로고를 덧붙인 부팅 화면을 사용했다. 갤럭시 K의 경우는 해외판 삼성튠을 부팅음으로 쓰고 부팅화면은 애니콜 시동화면(정확히는 TALK PLAY LOVE 시동화면. 이 시동화면은 삼성 튠이 갤럭시 S2의 부팅음으로 바뀌던 와중에도 사용되었다.)이 아닌 올레 로고도 없는 삼성 기본화면만 썼다.] [[SK텔레콤]]은 자체 부팅음을 사용하고, [[LG U+]]는 부팅음이 '''아예 없다.'''[* Rev.A 이하 기기 중 LGT 갤럭시와 SW 업데이트 과정에서 OZ 배경화면이 적용된 LGT 출신 갤럭시는 기본값 부팅음인 맑은음(플래시 UI/S 계열 블랙 UI)과 다이나믹(블랙 UI), [[삼성 튠]](화이트 UI)이 사용되었다. 이후 OZ/U+ 추노마크가 달린 Rev.A/B 휴대전화에서는 부팅음이 들어갔다가 LTE 서비스 실시 이후부터는 폐지되었다.] 2016년부터는 부팅음이 나오지 않는다.[* 부팅 애니메이션과 함께 소리가 나오는 영상은 전부 일반 유저들이 합성으로 만든 것이다.] [[갤럭시 S II]] 이후 출시 된 일부 피처폰[* SHW-A301S, SM-B510, SM-B520SL 등]에는 '오버 더 호라이즌'이라는 이름으로 2013 버전의 벨소리가 들어있다. SHW-A301S에는 계절의 향기[* 갤럭시에 탑재되는 벨소리들이 들어 있다.][*참고 Over the Horizon - 오버 더 호라이즌, Flying in the sky - 하늘비행, Fog on the water - 물안개, Rainbow - 무지개, Winter cold - 겨울연가, Spring of hope - 희망의 샘, A rustling in the trees - 숲속을 거닐며, Polaris - 폴라리스(갤럭시 S10에 있는 Polaris랑은 전혀 다른 벨소리다.), Autumn cool - 가을연가, In travel road - 여행길에서] 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삼성 마스터]]에는 나의 드라마에서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일부 벨소리도 한국어로 번역된 명칭으로 탑재되었다.[* Ocean Voyage - 항해, Scampering Tone - 휙 소리 등] 노리 F2는 벨소리는 여전히 삼성 튠이고[* KT통신사 모델은 삼성 튠도 없다. 그냥 미니멀 벨.] 부팅음만 S2 버전으로 탑재되었다. 2011년 첫 발표된 이후부터 삼성은 이 곡에 조금씩 어레인지를 넣어주고 있다. 일부 버전의 경우 벨소리와 음원의 격차가 상당히 큰 편인데, 잘 들려야 하는 벨소리 특성상 음원보다 좀 더 크고 날카롭게 편곡되어 탑재되는 경향이 있다. 이 특징이 잘 드러나는 버전이 2019년 버전. 반대로 2012년과 2021년 버전[* 이 쪽은 기본 벨소리로 설정되어 있지 않다.]의 경우 음원과 차이가 거의 없다. 이후 [[2021년]]에는 새로운 브랜드 뮤직인 [[The Voyage]]가 공개되었다. 다만 기존의 Over The Horizon도 계속 사용된다. [[경로의존성|근 10년 이상 썼고 사람들에겐 이 곡이 각인되어있는 수준이라....]] 2021년부터는 기본 벨소리는 이 벨소리가 아닌 [[https://youtu.be/6vFwRW6ADsQ|Galaxy Bells]]라는 다른 벨소리가 사용된다. 단, 기본 벨소리로 사용된 Galaxy Bells도 Over The Horizon의 선율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Over The Horizon은 기본 벨소리라는 사람들의 인식이 점점 사라질지도 모른다. 관련 유튜브 영상에서도 아쉽다는 반응이 아주 많을 정도로 Over The Horizon은 사람들에게 아주 친근한 존재이자 갤럭시를 잘 나타내 주는 음악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